[동영상] UFC 252 미오치치 vs 코미어 3차전 승자 예상, ‘9-6’ 충격 결과?

▲UFC 252 스티페 미오치치, 다니엘 코미어

UFC 252 메인 이벤트 헤비급 타이틀전으로 경기(3차전)하는 챔피언 스티페 미오치치(Stipe Miocicㆍ38)와 랭킹 1위 다니엘 코미어(Daniel Cormierㆍ41) 중 승자로 더 많은 지지를 받은 파이터는 누구일까.

미국 종합격투기 매체 ‘MMA정키’는 15일(이하 한국 시간) 기자, 에디터, 라디오 진행자 등 관계자 15명이 참여한 UFC 252 메인카드 승자 예측 투표 결과를 공개했다.

가장 관심을 끈 메인 이벤트 헤비급 타이틀전은 어느 한쪽의 근소한 우위로 막을 내렸다. 15명 중 9명이 도전자 다니엘 코미어 승리를 점쳤다. 스티페 미오치치에게 투표한 사람은 6명이다.

사전 계체에서 스티테 미오치치는 233파운드(약 105.6kg), 다니엘 코미어는 236파운드(약 107kg)를 기록했다. 이전보다 훨씬 더 가벼운 몸으로 서로를 상대한다.

스티페 미오치치 전적 22전 19승 3패, 다니엘 코미어 전적 25전 22승 2패 1무효다. 앞선 1차전과 2차전에서 둘은 1승 1패를 나눠 가졌다. 이번 맞대결이 3차전이다.

UFC 252는 16일 라스베이거스 UFC APEX에서 열린다. 코메인 이벤트는 션 오말리(Sean O'Malleyㆍ26)와 말론 베라(Marlon Veraㆍ28)의 밴텀급 경기다.

‘주도산’ 주니어 도스 산토스(Junior Dos Santosㆍ36)와 ‘비기 보이’ 자이르지뉴 로젠스트루이크(Jairzinho Rozenstruikㆍ32)의 헤비급 경기도 메인카드를 수놓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