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널A 리얼리티 프로그램 ‘하트시그널 시즌3’(하시3, 하트시그널3)에 출연 중인 박지현(24)이 이가흔(24)과 오묘한 관계를 이어가는 천인우(31)에게 서운함을 토로했다.
박지현은 6일 방송한 ‘하트시그널3’ 6회에서 천인우와 커피 마시러 간 카페에서 마침내 가슴에 담아뒀던 말을 꺼냈다.
“나는.. 나랑 커피 마시자고 했으면서 가흔이랑 먼저 마시러 가서 섭섭했어”라고 털어놨다. 이 장면을 스튜디오에서 보고 있던 페널들은 박지현의 돌직구에 깜짝 놀랐다.
앞서 박지현은 천인우에게 “오늘 나오니까 좋아. 계속 커피 마시고 싶었는데”라고 밝혔다.
천인우도 “네가 그래도 가자고 말을 할 때 좀 놀라긴 했지만 기분이 좋았던 것 같아”라고 답했다. 그러면서 “아예 날 생각 안 하는 줄 알았어”라고 덧붙였다. 이 말 이후 두 사람은 웃어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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