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FC 249 헨리 세후도 vs 도미닉 크루즈 ⓒUFC 트위터
UFC 249 코메인 이벤트에서 밴텀급 타이틀전을 치르는 밴텀급 헨리 세후도(Henry Cejudoㆍ33)와 도전자 도미닉 크루즈(Dominick Cruz35) 둘 중 승자로 더 많은 선택을 받은 파이터는 누구일까.
미국 종합격투기 매체 ’MMA정키’는 9일(이하 한국 시간) 기자, 에디터, 라디오 진행자 등 관계자 15명이 참여한 UFC 249 승자 예측 투표를 진행했다.
메인 이벤트 랭킹 1위 토니 퍼거슨(Tony Fergusonㆍ36)과 랭킹 4위 저스틴 게이치(Justin Gaethjeㆍ32)의 라이트급 잠정 타이틀전에 이어 관심을 끈 코메인 이벤트는 한쪽의 일방적인 승리로 끝났다.
15명 중 11명이 헨리 세후도 승리를 점쳤다. 도미닉 크루즈 승리에 손을 든 매체 관계자는 4명에 불과했다.
세후도, 크루즈 둘은 이날 열린 UFC 249 공식 계체(계체량)에서 마주했다. 세후도는 말론 모라에스(32)와 경기를 앞두고 자신이 꺾은 챔피언들을 상징하는 인형을 발로 차는 퍼포먼스를 이번에도 펼쳐 보였다.
딜라쇼, 모라에스 그리고 마지막은 크루즈였다. 크루즈 얼굴을 새긴 쿠션을 발로 차며 이튿날 있을 타이틀전 긴장감을 돋웠다. 크루즈는 세후도의 퍼포먼스를 보고 큰 반응을 보이지 않았다.
UFC 249는 10일 미국 플로리다주 잭슨빌 바이스타 베테런스 아레나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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