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FC 249에 출전한 파이터들의 대전료(파이트머니)가 공개됐다.
미국 종합격투기 매체 ‘MMA정키’는 12일(이하 한국 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복싱위원회로부터 받은 공식 대전료 자료를 공개했다.
1위는 메인 이벤트 라이트급 잠정 타이틀전에 출전한 토니 퍼거슨(36)이다. 50만 달러(약 6억1200만 원)을 받았다. 여기에 파이트 오브 더 나이츠 보너스로 5만 달러(6120만 원)까지 추가로 수령했다. 웬만한 파이터의 대전료를 보너스로 받는 셈이다.
2위는 퍼거슨에게 승리해 라이트급 잠정 타이틀을 거머쥔 저스틴 게이치(32)다. 35만 달러(4억2840만 원)를 기록했다. 파이트 오브더 나이트 5만 달러, 퍼포먼스 오브 더 나이트 보너스 5만 달러까지 합하면 그가 벌어들인 파이트머니는 총 45만 달러(5억5080만 원)가 된다.
3위는 코메인 이벤트에 출전해 도미닉 크루즈(35)를 꺾은 헨리 세후도(33)다. 35만 달러다. 4위는 앤서니 페티스(33)로 31만 달러(3억7944만 원)를 기록했다. 5위는 크루즈로 30만 달러(3억6720만 원)를 거머쥐었다.
프란시스 은가누(34)가 26만 달러(3억1824만 원)로 6위에 올랐다. 은가누와 헤비급 맞대결을 펼친 자이르지뉴 로젠스트루이크(32)는 8만 달러(9792만 원)로 10위권에는 이름을 올리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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