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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 ‘사망설’ 김정은 깜짝 등장에 마침내 입 연 트럼프 “적절한 시기에…”

화제의 사건

by 오피셜리 2020. 5. 2. 1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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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성호(38), 태영호(56) 탈북자(탈북민) 출신 미래통합당 국회의원 당선자가 사실상 사망했다고 주장한 김정은(36) 북한 국무위원장이 1일 멀쩡히 살아 있는 채로 공식 석상에 모습을 드러냈다.


이와 함께 그동안 ‘김정은 사망설’에 반신반의(半信半疑)하던 도널드 트럼프(74) 미국 대통령이 입을 열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백악관에서 출입 기자들과 만나 김정은 위원장의 재등장과 관련한 직접적인 언급을 피하면서 다음과 같이 밝혔다고 ‘ABC뉴스’가 전했다.

“적절한 시기에 할 말이 있을 것입니다.”




‘ABC뉴스’는 북한 국영 언론이 김정은이 시리아, 쿠바, 남아프리카공화국(남아공) 지도자에게 안부를 전하고 그가 머무는 곳으로 추측되는 해안 도시 원산에서 관광시설을 짓는 근로자들에게 감사를 표했다고 보도했다고 설명했다.


‘ABC뉴스’는 또 한국 정부의 입장과 관련해서도 소개했다.


“한국 정부는 36세로 알려진 김정은 위원장의 건강이 심혈관 수술 이후 좋지 않다는 추측을 거듭 일축했습니다.”

“문재인 대통령 청와대는 북한에서 이상 징후를 전혀 포착하지 못했다고 말했습니다. 또 김정은 위원장이 국정을 여전히 운영하지만 평양 외곽의 알려지지 않은 장소에 머물고 있다고 믿습니다.”

‘ABC뉴스’는 그러면서 “지난 몇 주간 무엇이 김정은 위원장을 두문불출하게 했는지는 알려지지 않았다. 앞서 그는 2014년 6주 가까이 세간의 눈에서 사라졌다가 지팡이를 짚고 다시 모습을 드러냈다. 당시 한국 정보기관은 그가 발목에 있는 낭종(물혹)을 제거했다고 밝혔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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