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영상] ‘하트시그널2’ 이규빈, 국무조정실 사무관 변신 모습 보니 ‘깜짝’

▲이규빈 국무조정실 사무관

채널A ’하트시그널 시즌2’(하트시그널2, 하시2)에 출연했던 이규빈(27)이 정부 공식 행사에 모습을 드러내 누리꾼들의 이목이 집중됐다.

이규빈은 28일 서울특별시 종로구 삼청동 국무총리 공관에서 정세균(70) 국무총리가 주재한 제5차 목요대화 정책간담회 ‘포스트 코로나의 공간 - 대한민국 새 100년 새로운 교육으로’에 참석해 사회를 맡았다.

“안녕하십니까. 오늘 사회를 맡은 국무조정실 이규빈 사무관입니다”고 자신을 소개했다.

이 장면은 ‘KTV국민방송’ 공식 유튜브 채널에 공개됐다. 이규빈의 예상치 못한 등장은 28일과 29일 포털사이트를 뜨겁게 달궜다.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에 이름이 올라가고 관련 기사가 쏟아지는 등 폭발적인 관심이 이어졌다. 일부 누리꾼은 ‘하트시그널2’ 때보다 훨씬 더 잘생겨졌다며 엄지를 올렸다. 

이규빈은 2018년 ‘하트시그널2’ 출연 당시 서울대학교 자유전공학부 재학생이면서 5급 재경직 행정고시에 합격하는 놀라운 스펙을 자랑했다.

2년 뒤 이규빈은 서울대학교 학생에서 마침내 국무조정실 사무관으로 탈바꿈했다.

한편 이규빈 나이 1993년생으로 올해 만 27세다.